淨民스님

산같이 산과 같이 2010. 6. 6. 15:05

 

 매표서 주차장에 파킹하고 걸어올라 가면 바로 천성공룡의 산들이 보인다.

 성불암 가는 길.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길이다. 역시 절을 찾는 맛이 난다. 주차장에서 3-4KM족히 될것이다.

 성불암 오는 손님을 짓으며 맞고 있다.

 성불암 계단에 앉아서 보는 중앙능선.(성불암은 천성공룡 언덕쪽으로 7부고지쯤 있다.)

 외채 저 작은 마루에 얹었던 기억이 있다. 40년전이다. 저 방에서 하룻밤 자고 익성암으로 옮긴 것인데, 지금은 방을 하나로 만들고 벽장을 만들어 놓았네.

 옛날 그대로다.

 성불암 마당.

 성불암. 대웅전앞에 걸린 현판.

 집북재 300M 밑.

 집북재에서 상리천으로 내려오는 곳곳에 나무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노전암 위의 계곡. 이런 계곡이 10리 쯤 연결되어 있어 여름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