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유감
산같이 산과 같이
2009. 9. 3. 20:51
맑은 하늘을 쳐다보고 , 시원한 바람을 스치며 출퇴근을 하면서,최근
회사에서는 밑의 사람들에게 너무 짜증을 많이 내고 신경질을 부리고,
차를 운전하면서 작은 무례에도 신경이 발끈한다. 왜 이럴까?
좀 일찍 나와 요가학원에서 혼자 앉어, 생각했다. 무엇을 위한 삶인가?
역시 수양이 부족하다. 겸손하고, 그리고 참고, 사람을 포용하자.
오늘의 수양은 단순해지는 것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생각하며 안고 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