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산같이 산과 같이 2009. 2. 1. 20:03

 

 

( 쫑이와 함께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었다. 몸이 가벼워 기분은 좋았다. 아픔의 기억도 있지만 봄의 서곡 같이 cool한 바닷 바람에 마음은 파도처럼 밀린다. )